프로와 아마추어 벽을 허문 프레스트윅
1860년대 프레스트윅에서 만든 스포츠 대회가 ‘제네럴 골프 토너먼트 포 스코틀랜드’ 이다. 그들의 코스와 소속 프로인 톰 모리스를 자랑하기 위해 만든 대회였다. 그러나 아쉽게도 첫 대회에서 머셀버러 클럽에서 온 윌리 파크가 우승을 하고 모리스는 2위에 그쳤다. 첫 대회때는 프로들과 아마추어들의 대회가 따로 열렸다. 그런데 첫해 경기를 본 아마추어인 귀족들은 프로의 실력이 대단치 않다고 느꼈다. 한 번 […]